1년에 16회 발행되는 '성격과 개인차이 [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]'지 16세에서 99 사이의 46,000명의 사람들을 대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. 본 연구에 의하면 나이성별,그리고 문화적 배경이 외로움의 위험[risk of loneliness] 영향을 미치는 것으로 보입니다. 특히 남자들이 모든 연령대에서 외로움을  자주 느끼는 것으로 결과도 나왔습니다. 문화적으로 보면 개인적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미국인과 영국인들이 집단적 문화를 가진 과테말라인 또는 중국인들 보다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. 조금 더 통계를 인용하자면 개인주의가 강한 국가의 젊은이들이 외로움의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

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치료 교육 프로그램, 공동체 활동 및 다른 방법으로 외로움을 감소 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. 이러한 교육과 감소 노력은 외로움의 영향이 우울증, 불안, 스트레스, 심혈관 질환, 수면의 질 저하등과 같은 측면의 영향을 받는 정신적, 육체적 건강과 직결이 될 수 있기때문에 즉각적으로 필요합니다.

 

외로움에 대한 방치는 정신적 고독감을 넘어 육체적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. 전문가와 상의를 하셔서 사소하게 넘기기에는 중요한 문제에 올바른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.